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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아픔을 감수하며 금발을 유지 중이라 밝혔다.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11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유빈은 머리색이 언급되자 "다들 금발 박제하라고 하셨다. 저도 탈색하는 게 아파 죽겠는데 참고 있다. 참으면서 금발을 유지하고 있다"며 "아직은 금발을 계속 하고 있는데, 다른 색을 하고 싶으면 또 머리를 바꿀 수 있겠죠. 언젠간"이라고 말했다.
또 은발에 도전해보라는 요청에 "도전을 해보고 싶은데, 그거 하면 더 힘든 거 아니냐"며 "탈색을 하다가 샵에서 운적도 있다. 다들 깜짝 놀랐다. 정말 엉엉 울었다. 너무 아파서"라고 전했다.
이어 "은발 해보고 싶은데, 그것도 고려해보겠다. 여러분들이 절 통해서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다면 무슨 색이든 못 해보겠냐"며 "다 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V앱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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