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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 "만재도 그립다, 분명히 한 번 갈 것"
2015-12-11 23:11:42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유해진이 만재도에 "다시 한 번 갈 것"이라고 말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서울 근교 횟집에서 재회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날 유해진은 "아쉽지. 그리워. 분명히 한 번 갈 것 같아. 마음이 안 좋을 때나 여유를 가지고 싶을 때나. 언젠지는 모르겠지만"이라며 만재도를 그리워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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