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임유♥김태린, 밥상 밑으로 짜릿 눈맞춤 '설렘'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농구선수 임효성, 가수 슈의 아들 임유 군과 배우 리키김의 첫째 딸 태린 양이 또 다시 설레는 눈맞춤을 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오!마이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슈와 리키김 가족은 함께 시골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유와 태린은 우동을 먹다 말고 밥상 밑으로 고개를 숙이고 눈을 맞추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태린은 '유 오빠 보고 싶었냐'는 말에 얼굴을 손으로 가린 채 부끄러운 미소만 지었다.

앞서, 유와 태린은 서로에게 호감을 보인 바 있다.

[사진 = SBS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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