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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곽시양, 김소연 가상 부부가 만화책을 잔뜩 구입했다.
12일 오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선 곽시양, 김소연 가상 부부가 신혼집 2층을 만화방으로 꾸미는 모습이 방송됐다.
중고서점을 찾은 두 사람은 만화책을 둘러보던 중 신혼집 2층을 만화방으로 꾸미기로 결정했다. 각자 좋아하는 만화를 발견하며 설레는 감정을 감출 줄 몰랐다. 둘은 여러 종류의 책을 장바구니 한가득 구입했다. 계산하는 순간 영수증은 끝날 줄 모르고 계속 나왔다. 김소연은 만화책을 잔뜩 산 것에 기뻐하며 "영수증 때문에 너무 행복하다"며 웃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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