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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밴드 장미여관 육중완이 팀의 구멍에서 에이스로 등극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주먹 쥐고 소림사'에서 제자들은 머리에 접시를 얹고 나무를 건너는 수련을 했다.
이날 몇 차례나 대결에서 패하며 실패기록 경신을 이어가던 육중완은 3:3이었던 상황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육중완은 모두의 예상을 덮고 승리를 거머쥐며 팀의 에이스가 됐다.
육중완은 "짜요!"를 외치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그는 "왠지 상위권으로 가는 느낌이 든다"며 "며칠 사이 균형감각이 특별히 향상됐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사진 = SBS '주먹 쥐고 소림사'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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