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전자랜드는 13일 KCC와의 홈 경기에 올 시즌 인천 전자랜드 유니폼 광고협찬사이자 인천 전자랜드 공식지정병원인 인천나은병원 제휴 기념으로 인천나은병원데이로 지정, 당일 경기장을 찾는 고객에게 푸짐한 경품 잔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행사로는 인천나은병원 하헌영 병원장이 직접 애국가를 부른다. 하헌영 병원장은 평소에도 노래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어 이날 인천나은병원데이를 기념하여 직접 애국가를 부르기로 했다. 시투는 나은병원과 제휴사인 유림약품 고종원 대표가 참여하기로 했다.
인천나은병원은 인천 전자랜드 유니폼 광고 외에도 WKBL에도 광고협찬과 공식지정병원으로 계약했으며 전년도에는 인천 SK 프로야구단 광고협찬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인천시 나은병원배 축구대회 주최, 인천태권도협회 광고협찬 및 의료지원,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 공식지정병원 계약, 송도센트럴파크수영대회 의료지원, 여자프로축구의료지원, 인천국제복싱대회 광고협찬 및 의료지원 등 스포츠 분야에 제휴 및 광고협찬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자랜드는 이날 홈경기에 건강검진권 및 밴드셋트 등 약 15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추첨 및 이벤트를 통해 고객분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11일 트레이드한 KCC와의 맞대결로 허버트 힐과 리카르도 포웰 선수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전자랜드 엠블럼. 사진 = 전자랜드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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