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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공작부인은 데뷔 13년 차 가수 채연이었다.
13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선 19대 복면가왕 결정전 1라운드가 방송됐다.내공이 느껴지는 바이브레이션을 선보인 아프로디테, 솜사탕 같이 부드러운 음색을 들려줬던 공작부인이 1라운드에서 이소라의 '청혼'으로 승부했다.
공작부인은 솔로곡 무대로 '세월이 가면'을 선곡해 호소력 짙은 노래 실력을 뽐냈다. 노래를 마치고 채연은 "저인 줄 아는 사람 없었어요?"라며 수줍어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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