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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가수 정준영의 공격에 당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메이저리거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와 역사의 도시 경주로 떠나는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압박면접을 진행하는 가운데, 정준영은 “지금 아내랑 따로 사냐고 물어봐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내가 필리필에 머물고 있어 혼자 한국에서 지내는 김준호는 “왜 나를 공격하냐”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정준영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도박했냐고도 물어봐라”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과거 도박 혐의로 자숙기간을 거쳤던 김준호는 아무 말도못하고 “왜 그러냐”며 울상지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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