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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수색부대 합격자 4명이 발표됐다.
13일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수색부대에 지원해 시험을 치른 해병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대장은 수색부대 첫 번째 합격자로 줄리엔 강을 호명했다. 탄탄한 기초체력이 이유다. 이어 김동준은 똘망 똘망한 눈빛, 젊은 패기를 이유로 두 번째 합격자가 됐다. 다음은 허경환이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인정 받아 수색부대에 합류했다.
발표를 마무리하던 소대장은 임철을 깜짝 호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임철은 수영 시험에서 보여준 악과 깡을 인정 받아 마지막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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