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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추신수 선수가 굴욕을 당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메이저리거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와 역사의 도시 경주로 떠나는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추신수는 공을 던지는 미션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얼굴 낙서 벌칙을 받게 됐다. 멤버들은 추신수 얼굴에 구레나룻, 일자 눈썹 등을 진하게 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은 마치 서유기의 손오공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추신수 역시 적극적인 태도로 선배 멤버들 얼굴에 그림을 그리는 등 남다른 적응력을 보여줬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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