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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손 부상을 입었다.
네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RUN’(런)으로 1위 행진 중인 방탄소년단 랩몬스터는 최근 손에 깁스를 하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랩몬스터는 컴백 전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다가 이 같은 부상을 당했다.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있으며 깁스를 한 상태에서도 음악방송은 물론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부상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음악방송 무대에 깁스를 한 채로 무대에 올라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마이데일리에 “빨리 나으려고 깁스를 좀 크게 했다. 활동에 큰 문제는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최근 ‘런’으로 각종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대세’로서 자리매김한 방탄소년단은 해외 활동도 겸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2015 BTS LIVE 화양연화(花様年華) on stage ~Japan Edition~’을 이어간다.
[사진 = 방송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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