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내부자들'이 600만을 눈앞에 두며 지칠 줄 모르는 흥행기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13일 전국 22만 4874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595만 8389명을 기록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내부자들'은 지난달 19일 개봉 이후 4주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내부자들'은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500만 기록 및 일일 최다 관객수 및 주말 최다 관객수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청불 영화 흥행 역사를 모두 다시 썼다. 이에 따라 600만 흥행 공약을 내세운 이병헌과 조승우의 '봄비' 열창과 프리허그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로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이 출연했다.
[영화 '내부자들' 포스터. 사진 = 쇼박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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