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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유승호가 절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인다.
1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에선 현종현(유승호)이 고양이 복길이가 집 밖으로 사라져 버리자 복길이를 찾아헤매는 모습이 그려진다.
종현은 복길이를 찾아 밤늦게까지 돌아다니던 중 박스 속에 숨어있는 복길이를 발견하고 안도감에 눈물을 흘린다. 유승호는 고양이 복길이의 배에 얼굴을 파묻고 눈물을 쏟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극 중 가장 소중한 존재를 잃어버린 상실감과 다시 복길이를 만나 안도하는 감정이 교차하게 된다.
15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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