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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송승헌이 연인인 배우 유역비, 유역비의 모친 류샤오리와 남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4일 송승헌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송승헌이 유역비, 유역비의 어머니와 함께 짧은 여행을 갔다. 좋은 자리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앞서 송승헌은 중국 국경절 연휴에도 유역비와 함께 류사오리 여사를 만나는 등 유역비의 가족들과 자주 왕래하고 있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공개 연애를 즐기고 있다. 송승헌은 현재 SBS 방영 예정인 '사임당 허 스토리'를 촬영 중이다.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오른쪽). 사진 = 송승헌 웨이보]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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