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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가 명동에 등장했다.
미란다 커는 11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롯데백화점 내 입점한 사만사 타바사(Samantha Thavasa) 매장을 방문했다.
가방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글로벌 뮤즈인 미란다 커는 2016 S/S 화보 촬영 및 행사 참석 차 내한했는데, 매장에도 직접 방문하면서 백화점 일대를 한때 마비시키기도 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장미가 수놓아진 화이트 원피스에 사만사 타바사의 레베카 백을 착장해 세련미 연출했다. 또한 2015 F/W 시즌 핫 아이템인 린다 백에 스와로브스키 장식이 더해진 리미티드 에디션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미란다 커는 포토타임을 통해 팬들과의 뜻깊은 만남도 가지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 = 사만사타바사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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