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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 나영석 PD가 2015 방송비평상 예능 부문을 수상한다.
14일 방송비평학회 측에 따르면 나 PD는 tvN '삼시세끼-어촌편'으로 올해 방송비평상 예능 부문을 받게 됐다.
나 PD는 앞서 tvN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 등을 연속으로 제작해 인기와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바 있다.
방송비평상은 한국방송비평학회-한국방송비평회 주최로 올해 10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후 5시 서강대 가브리엘관 GA 109호에서 진행된다. 이날 나 PD가 직접 참석해 수상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나 PD는 현재 내년 1월 초 방송 예정인 '꽃보다 청춘in아이슬랜드' 후반 작업으로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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