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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유해진, 과거 생활고로 류승룡과 비데공장 알바
2015-12-14 20:58:57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유해진이 과거 비데 공장에서 일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인생의 황금기 맞은 스타들의 순위가 공개됐다.
유해진은 6위를 차지했다. 유해진은 과거 생활고로 인해 류승룡과 비데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지만, 이젠 충무로 대표 명품 조연으로 거듭났다. 이젠 영화 시나리오 작업 1년 내지 2년을 앞두고 캐스팅 러브콜을 보내야 할 정도다.
특히 최근엔 카드사, 통신사 등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기염을 토했으며 영화 ‘베테랑’ 등을 비롯해 올해 약 4편의 영화에서 활약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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