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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빅뱅이 3년만에 컴백해 진기록을 남겼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인생의 황금기 맞은 스타들의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빅뱅이 3위를 차지했다. 올해 빅뱅은 대형 시상식에서 상을 싹쓸이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올해는 3년만에 완전체 신곡을 내면서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빅뱅은 이 같은 활약으로 총 115억원의 수입을 얻은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중국, 미국 등 15개국에서 콘서트를 진행 중인 빅뱅은 월드투어로만 1400억 이상을 벌고 있다고 알려졌다. 다시 말해 이를 합산하면 총 1500억원의 수입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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