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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김종국이 일 년에 술을 두 번 마신다고 고백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술자리가 많은 연말을 앞두고 '혈중알코올농도'에 관한 정보가 다뤄졌다.
이날 MC들은 각자의 연말 스케줄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국의 일정표에는 한류스타 답게 홍콩 등의 해외스케줄이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종국은 "내가 일 년에 두 번 술을 마신다"며 "한 번이 12월 30일이다. 이날은 주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팀과 마신다. 시상식이 끝난 뒤에 뒤풀이로 본다"고 설명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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