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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유아인이 대세로 거듭났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인생의 황금기 맞은 스타들의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유아인이 1위를 차지했다. 17세 당시 ‘반올림’으로 데뷔한 유아인은 꾸준한 활동을 펼쳤고 올 여름 13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베테랑’을 통해 잭팟을 터뜨렸다. 특히 여기서 “어이가 없네”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현재 캐스팅 순위 1순위로 꼽히고 있는 유아인은 영화 ‘사도’에서는 4억 5천만원의 개런티를 받았고, 현재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회당 수천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에서는 약 3억~4억 사이의 모델료를 받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광고계 종사자의 말에 따르면 내년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6개월 단위로 계약이 성사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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