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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이하늬가 채식을 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승철, 이하늬가 출연해 셰프들의 요리를 맛보고 평가했다.
이날 이하늬는 “어머니가 5년전 암 때문에 수술을 받았다. 그래서 가족 모두가 채식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하늬는 페스코 베지테리언으로 알려졌다. 페스코 베지테리언이란 육류는 입에 대지 않지만 어류와 동물의 알, 유제품 등은 먹는 채식주의자를 뜻한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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