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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살찌기 전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이국주, 박나래가 출연해 ‘2015 예능퀸’ 자리를 놓고 타이틀 매치를 치렀다.
이날 이국주는 지금보다 약 20kg이 덜 나가던 당시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모교에 방문했다가 자신이 그린 그림 앞에서 찍은 기념 사진이었다.
이에 대해 이국주는 “대학교 시절 시각 디자인을 전공했다. 그래서 내 사진 포토샵을 잘한다. 내가 45kg처럼 보이게 작업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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