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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씨스타 효린과 가수 주영, 범키가 리한나 프로듀서와 입을 맞춘 '러브라인(LOVELINE)'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씨스타 효린과 주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효린, 주영, 범키가 함께한 '러브라인' 티저영상을 공개합니다! 12월 18일 많이 기대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회전하는 시계, 전화, 마이크는 마치 퍼즐처럼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티저 짧은 영상속 흐르는 효린, 주영, 범키의 환상적인 보컬은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산하며 기대감을 높다.
'러브라인' 뮤직비디오는 넬 '스타쉘', 배치기 '닥쳐줘요', 송지은 '쳐다보지마', 스윙스 '불도저', 버벌진트 '희귀종' 등을 연출한 쟈니브로스 소속 임석진 감독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효린, 주영, 범키는 리한나, 저스틴 비버, 니키 미나즈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곡을 작업한 Da Internz 와 이번 신곡 '러브라인'의 작업을 함께 했다.
오는 18일 낮 12시 공개.
[그룹 씨스타 효린, 주영, 범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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