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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선수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사상체질을 통한 성공적인 자기관리'라는 주제의 특강을 실시한다.
2015년도의 마지막 특강인 이번 행사는 15일과 17일 양일간 태릉선수촌과 진천선수촌에서 각각 진행되며, 류종형 사상심리연구소장이 국가대표선수와 지도자들의 개인별 사상체질을 진단하고 사상체질을 활용한 자기관리 방법(대인관계, 스트레스 관리 등)을 알려 줄 예정이다.
한편 특강에 앞서, 공부하는 선수상을 정립하고 국가대표선수 및 지도자의 전인교육 실현과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2015년부터 시작된‘국가대표 생애주기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온라인 외국어 과정을 수료한 선수(빙상 김해진 외 5명)와 지도자(육상 김문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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