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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구본승이 오랜만의 방송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가수 겸 배우 구본승과 강현수가 출연했다.
지난 10월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한 구본승은 방송 이후 3일간 실검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대해 구본승은 "자고 일어났는데 여기저기서 전화가 많이 와 있더라"라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가기 전까지는 고민이 많이 됐었다. 옛날 노래로 나와서 방송을 하면 안 좋게 볼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방송을 많이 할 때는 공을 들일 여력이 없었다"고 말한 구본승은 "('슈가맨') 이 방송 같은 경우는 준비를 많이 했다. 보람도 느꼈다"고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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