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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여성듀오 15& 박지민이 가수 에릭남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아리랑TV ‘애프터스쿨 클럽’ 녹화 대기중인 에릭남, 박지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에릭남은 우스꽝스러운 표정과 목소리로 네티즌들에게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박지민은 웃음을 터뜨리며 “올해 몇 살이냐. 28살 아니냐”고 핀잔을 준 후 “자꾸그러면 결혼 못한다”고 말해 에릭남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이에 에릭남은 의기소침해 하며 “나이 얘기를 하지 말아라. 어떻게 대답할지 모르겠다”고 반응해 큰 웃음을 줬다.
[사진 = V앱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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