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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드디어 떴다.
박나래는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명의 퀴즈 도전자와 5천만 원의 상금을 놓고 한 판 대결을 펼쳤다.
이날 조우종 아나운서는 "박나래가 언제 뜨나 했는데 드디어 1인으로 나왔다"며 운을 띄웠다.
이에 박나래는 "내가 '1대100'을 100인으로만 6번 나왔다. '1대100'에서 진행자로 손범수, 한석준, 조우종까지 여러 남자를 갈아치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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