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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김현수는 한국에 남을 것이다. 조건이 더 좋기 때문이다."
김현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긴 뜨거운 모양이다. 미국 현지에서 김현수가 한국에 잔류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컴캐스트스포츠넷의 리치 듀브로프 기자는 16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소식통을 인용, "김현수는 한국에 남을 것이다. 한국에서 제시한 조건이 더 좋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볼티모어 지역 언론 '볼티모어 선'의 댄 코놀리 기자는 "볼티모어가 김현수에게 계약 기간 2년에 연봉 300~400만 달러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볼티모어뿐만 아니라 다른 메이저리그 구단도 김현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김현수에게 영입 제안을 했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듀브로프는 코놀리의 보도를 인용, "볼티모어가 김현수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면서도 "김현수는 조건이 좋은 한국에 남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듀브로프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 사실을 전했다. 듀브로프는 지난해 볼티모어에 입단했던 윤석민(현 KIA 타이거즈)의 소식을 전해주던 기자이기도 하다.
한편 코놀리는 듀브로프의 보도에 대해 "김현수가 한국에서 더 좋은 조건을 제시받아도 그는 스스로 메이저리그에서 자신을 시험해보길 원한다. 그는 내년에 28세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김현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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