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18일 제라지다 손잡고 신곡 '숨결' 깜짝 공개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가 프로젝트팀 제라지다와 손잡고 신곡을 공개한다.

이민우는 오는 18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제라지다와 함께 작업한 신곡 ‘숨결’을 깜짝 발표한다.

이민우와 신곡 작업을 함께한 제라지다는 신화의 ‘온 더 로드’(On The Road), ‘그래’, ‘기브 잇 투미’(Give it 2 Me), 이민우 싱글 앨범 ‘이프 유’(If You…) 수록곡 ‘오버도즈’(Overdoze) 등 오랜 시간 신화 앨범과 이민우의 솔로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김도현(디브로)과 뮤직비디오 감독 겸 DJ 쿨케이, 싱어송라이터 새미가 소속된 프로젝트 팀이다.

이민우는 제라지다의 신곡 ‘숨결’에 참여, 또 다른 음악적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컬뿐 아니라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까지 제라지다와 함께 공동 작업에 나선 이민우는 이번 신곡을 통해 한층 더해진 자신만의 감성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숨결’은 R&B와 라운지(Lounge) 장르를 접목시킨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처음 만난 여자에게 점점 빠져드는 남자의 마음을 이민우만의 섹시하고도 매력적인 보이스로 담아낸 곡이다.

이민우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약 1년 7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룹 신화 이민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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