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동 태티서?" 이일화·라미란·김선영, '응팔' 3인방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응답하라 1988' 이일화, 라미란, 김선영의 새침한 모습이 공개됐다.

16일 케이블채널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쌍문동 태티서 결성? 숨겨도 트윙클 어쩌나 눈에 확 띄잖아~"라는 재치있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동 세 엄마로 등장하는 이일화, 라미란, 김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세 사람은 11화 '세 가지 예언' 편에서 고3이 된 아이들을 걱정하며 점집에 간 바 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응답하라 1988' 이일화 라미란 김선영.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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