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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메이저리그 통산 122홈런을 때린 개럿 존스가 요미우리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는다.
16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데일리스포츠에 따르면 요미우리는 이날 존스와 내년 시즌 계약에 합의했다. 연봉은 250만 달러(한화 약 30억원)로 알려졌다. 등번호 5번을 달고 뛸 전망.
존스는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미네소타 트윈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마이애미 말린스, 뉴욕 양키스까지 4개 팀을 거치며 911경기에 출전, 타율 2할 5푼 1리(2924타수 734안타) 122홈런 400타점 출루율 3할 1푼 2리를 기록했다.
특히 2012년에는 피츠버그에서 타율 2할 7푼 4리 27홈런 86타점을 기록하며 장타력을 뽐냈다.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때려내기도 했다. 풀타임 첫해인 2009년에는 82경기 타율 2할 9푼 3리 21홈런 44타점 10도루 출루율 3할 7푼 2리로 맹활약, 내셔널리그(NL) 신인왕 투표에서 7위에 올랐다.
존스는 구단을 통해 "요미우리의 일원이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도전이 재미있다. 일본시리즈 우승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전했다.
[개럿 존스. 사진 = AFPBBNEWS]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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