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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은혁(본명 이혁재)이 기초군사훈련 과정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았다.
한 관계자는 16일 마이데일리에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에서 5주간의 훈련을 마친 은혁이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제1야전군사령부로 자대 배치를 받아 현역으로 복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은혁은 훈련소에서 잘 적응하며 순조로운 군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혁은 입소 후 팬들에게 쓴 장문의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특히 지난달 30일엔 “기초군사훈련을 받으며 참 많은 것을 느꼈다. 다행히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서 전혀 힘들지도 않았고 여러분(팬들) 편지 덕에 큰 힘이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은혁은 오는 2017년 7월 12일 전역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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