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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마성의 배우 성훈을 향한 관심이 나날이 뜨겁다. 매분, 매초 그에게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의 원천은 무엇일까?
성훈은 남성들의 워너비이자 여성들을 사로잡는 184cm의 큰 키와 명품 몸매의 소유자로 정평이 나 있다. 어린 시절부터 수영을 했던 그는 '어깨깡패'라는 말이 잘 어울릴 만큼 넓은 어깨를 자랑하고 있으며 섬세하게 쪼개진 그의 복근은 볼 때마다 감탄을 자아내 '소유하고 싶은' 외모로 등극하고 있다.
더욱이 성훈은 목소리 하나로도 여심을 올킬 하는 능력까지 갖췄다고. 계속 듣고 싶어지는 그의 꿀보이스는 얼마 전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2015 SUNGHOON CHRISTMAS SHOW'와 각종 콘서트 등에서 공개된 뛰어난 노래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하며 귀를 호강시키는 것은 물론 마음까지 사르르 녹이기 충분하다.
또한 현재 성훈은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UFC 웰터급 챔피언 '장준성'으로 분해 때로는 터프하고 때로는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이중매력을 살포하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 방송에서는 자신을 입양 보낸 친모의 앞에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감정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찌릿하게 울렸던 터.
뿐만 아니라 성훈은 장준성으로 변신하기 위해 주짓수를 마스터 하는가 하면 쉬는 시간에도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 등 드라마에 완벽하게 몰입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휘 중이다. 이처럼 뛰어난 자기관리와 매사에 항상 최선을 다하는 그의 노력은 앞으로를 더욱 주목할 수밖에 없게 만들고 있다.
이에 마르지 않는 샘처럼 끝이 없는 성훈의 무궁무진한 매력이 ‘오 마이 비너스’를 통해 어떻게 빛을 발하게 될지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다.
알면 알수록 더욱 파고들고 싶은 성훈이 출연하고 있는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배우 성훈. 사진 = 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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