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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개그맨 김준현(왼쪽)이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내 방의 품격'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노홍철의 말을 자르며 "나도 관심 받고 싶어요.'라며 분위기를 띄었다.
노홍철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이후 자숙 기간을 갖고 이번에 약 1년 만에 MC로 복귀했다.
한편 '내 방의 품격'은 우리집에 바로 적용 가능한 생활밀착형 인테리어 정보를 전하는 방구석 환골탈태 인테리어 토크쇼다. 내 방의 격을 높이는 인테리어 재료 구입 방법부터 소품 만드는 법, 가구 리폼하는 법까지 각 분야별로 특화된 인테리어 고수들이 출연해 MC 노홍철, 박건형, 오상진, 김준현과 함께 셀프 인테리어 비법을 전할 예정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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