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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밴드 장미여관 보컬 육중완이 프로포즈 반지를 만들기 위해 사금 캐기에 도전했다.
육중완은 1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예비신부를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반지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수소문 끝에 사금채취장에 도착한 육중완은 전문가가 보여준 커다란 금덩이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이 금밭의 씨를 말려버리겠다"며 자신 있게 나섰다.
기상천외한 도구를 동원해 사금 캐기에 나선 육중완은 물속에 들어가자마자 금 월척을 낚으며 짜릿한 손맛을 느꼈다고. 육중완은 사금을 모아 절대 반지를 완성할 수 있을까.
육중완의 로맨틱 프러포즈 대작전은 18일 밤 11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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