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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각 기회사 연습생으로 구성된 ‘프로듀스 101’ 멤버들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은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EDM 장르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 ‘PICK ME’(픽미)를 열창했다.
이날 101명의 연습생들은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며 등장,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앳된 소녀들이었지만 강렬하고 각잡힌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으며 아마추어답지 않은 프로다운 모습으로 향후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둔 ‘프로듀스 101’은 각 기획사에 소속된 여자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각종 미션을 펼치고 최종적으로 11명의 멤버를 선발하게 되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나인뮤지스, 라붐, 러블리즈, 러쉬, 로드보이즈, 로미오, 로이킴, 매드타운, 박시환, B.A.P, 숙희, 스누퍼, 업텐션, 에이프릴, MAP6, 워너비, 전설, 케이머치, 타히티, 프로듀스101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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