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용인 김진성 기자] 삼성생명 외국선수 앰버 해리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다.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17일 우리은행과의 홈 경기를 앞두고 "그저께 다쳤다. 일단 오늘 경기에는 나서지 못한다. 언제 돌아올 것인지도 잘 모르겠다"라고 했다. 삼성생명은 키아 스톡스를 40분 내내 기용해 우리은행 사샤 굿렛을 봉쇄하고 국내선수가 쉐키나 스트릭렌을 막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해리스는 엄청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내, 외곽을 넘나드는 공격이 돋보인다. 최근 경기력이 많이 올라온 상태였다. 삼성생명으로선 핸디캡을 안고 1위를 달리는 우리은행을 상대하게 됐다.
[해리스.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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