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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모델 고소현이 이민우와의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고소현 소속사 측 관계자는 17일 "고소현이 최근 이민우와 결별했다. 두 사람 모두 바쁜 스케줄로 인해 소원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고소현은 앞으로 온스타일 '더바디쇼' 진행 및 모델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민우 측 역시 "이민우가 고소현과 지난 가을께 헤어졌다. 서로 스케줄이 바빠서 소원해졌다고 본인에게 전달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지난 7월 이민우는 한류 컨벤션 'KCON 2015 USA' 참석 2주 전 고소현과 함께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고소현과는 지난해부터 친하게 지내오다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민우는 신화의 멤버로서 활발하게 가수로서 활동하고 있다. 고소현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3'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CF를 비롯해 온스타일 '겟잇뷰티', '솔드아웃'. '스타일로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그룹 신화 이민우(왼쪽)와 모델 고소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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