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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래퍼 치타가 18일 낮 12시 신곡 ‘스타워즈(Star Wars)’로 약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번 치타의 신곡 ‘스타워즈’는 솔직한 가사를 표현하는 치타의 진중한 래핑과 함께 중독성 있게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지난 16일 20초 분량의 티저 영상으로 짧게 공개 돼 눈길을 끌었던 ‘스타워즈’ 뮤직비디오에서는 치타의 트레이드 마크인 쇼트컷 헤어와 여성미를 강조한 섹시한 의상이 돋보이며, 신곡 가사에 맞게 표현된 특수효과로 스타일리시한 영상미를 더했다.
또한 치타는 이번 신곡을 통해 싱글 ‘마이 넘버(My Number)’ 이후 치타의 컴백을 애타게 기다렸던 많은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킬 뿐 아니라 다양하고 색다른 시도를 통한 음악적 성장을 담아내며 실력파 여성 래퍼로서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래퍼 치타.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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