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조정석과 연애하더니 물오른 '분위기 여신'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거미가 분위기 넘치는 화보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8일 거미가 패션 문화 매거진 오 보이(Oh Boy!)(이하 오보이) 1월호와 함께한 올겨울을 훈훈하게 달굴 색다른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한층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거미의 화보에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 거미는 내추럴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 담은 콘셉트부터 시크함 물씬 풍기는 매력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페미닌한 분위기를 완벽 소화해 낸 거미의 모습에 남성 팬들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고 있다.

거미는 오는 27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가수 거미. 사진 = 오 보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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