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한화 재입단' 김원석, 교육리그에서 두각 나타낸 기대주

시간2015-12-18 11:16:28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에서 뛰던 김원석이 한화 이글스에 재입단했다.

연천 구단은 17일 우투우타 외야수 김원석이 한화에 입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연천은 창단 첫해 3번째 프로선수 배출에 성공했다.

김원석은 동의대 시절 에이스로 활약하며 팀을 춘계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2012년 드래프트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그해 신인드래프트 2차 7라운드에서 한화의 지명을 받았다. 그러나 부담감 속에서 타자로 전향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고, 이후 경남중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다 현역 입대했다. 군 복무 기간에도 꿈을 놓지 않은 김원석은 전역 후 곧바로 연천에 합류했다.

올 시즌 김원석은 연천의 주전 좌익수로 활약했다. 특히 지난 7월 23일 한화 이글스와의 연습경기에서 홈런 2방을 터트리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 중 하나는 서산구장 백스크린 상단을 맞추는 대형 아치였다. 뒤이어 열린 한화와의 2경기에서도 활약을 이어 나갔다. 평소 "프로팀과의 경기를 기다린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김원석의 의지가 만들어낸 결과였다.

이후 김원석은 8월부터 한화의 부름을 받고 팀에 합류, 테스트를 받기 시작했다. 한화 합류 이후에도 좋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지난 10월 피닉스 교육리그에서 타율 3할 8리(26타수 8안타) 1홈런 9타점 맹활약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교육리그에 참가한 팀내 타자 중 타점 1위였다. 근성 넘치는 플레이로 눈도장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연천 김인식 감독은 "(김)원석이는 자세가 매우 좋았다. 처음 연천에 왔던 날을 잊지 못한다"며 "눈에서 나오는 간절함과 절실한 마음이 와닿았다. 훈련 자세는 누구보다 진지했지만 평소 생활 모습은 가장 밝았다. 또한 손목 힘이 강하고 스윙 스피드가 좋으며 투수 출신이라 어깨도 강하다. 연천에서 보여준 자세를 프로에서도 유지한다면 내년 시즌에는 중계방송을 통해서도(1군)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석은 "목표를 이룬 것이 아니라 목표에 한 발 다가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아직 내 목표는 멀었다. 프로에서도 배울 부분이 정말 많기 때문에 진지한 자세로 더 매달리겠다. 그리고 한 번 더 기회를 준 한화 이글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연천 미라클에 있는 식구들, 꿈이 있고 목표의식이 있으면 어디서 무엇을 하든 정체된 시간이 아니라고 생각하길 바란다. 모두가 절실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항상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원석. 사진 = 연천 미라클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김지혜, 겹경사 터졌다…22주 거절당한 태아보험 뚫어

  • 썸네일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베스트 추천

  • ‘고정 11개→연봉 40억’ 전현무, 파워셀러브리티 4위 등극 “다작의 결과”

  • '쌍둥이 임신' 김지혜, 겹경사 터졌다…22주 거절당한 태아보험 뚫어

  •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김태리 이렇게 했더니 키 크더라, “중학생 때 10cm 폭풍성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