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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알렉스와 임하룡, 정성호 등 다양한 스타들이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 2015 4쿼터 마지막 녹화에는 가수 알렉스, 개그맨 임하룡·정성호가 각자 다른 코너에 깜짝 출연해 모습을 드러냈다.
알렉스는 '오지라퍼'에서 이국주와 함께 호흡을 맞춰,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녹화에서 달콤한 로맨틱남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알렉스는 콩트 연기 이후 "'코빅' 많이 사랑해달라"라며 '코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
또 임하룡은 '깽스맨'에서 대부 역할로 출연, 콩트의 대부다운 명연기를 선보인다. 임하룡은 현장에서 "오랜만에 콩트하니 떨렸고, 후배들과 함께 무대를 꾸미니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혀 많은 박수를 받은 것은 물론,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코빅'에 이제는 자주 등장하는 정성호 또한, 인기코너에 등장해 여러 성대모사를 하며 깜짝등장해 올해 마지막 녹화의 열기를 높였다.
한편 알렉스, 임하룡, 정성호가 출연한 '코미디빅리그'는 오는 20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될 예정이다.
[알렉스 임하룡 정성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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