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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시영이 FA 시장에 나왔다.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18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시영과의 전속계약이 지난 16일 만료됐다"며 "현재 재계약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이시영은 2008년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더 웹툰: 예고살인', '신의 한 수', 드라마 '골든크로스', '일리있는 사랑', '아름다운 나의 신부' 등에 출연했다.
연기자 활동 외에 복싱선수로도 활발히 활동했던 이시영은 부상 등의 이유로 최근 복싱계에서 은퇴했다.
[배우 이시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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