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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영애가 다큐멘터리 영화 응원에 나섰다.
이영애가 백발 모자(母子)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담은 감동 다큐멘터리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감독 안재민 제작 창작집단 917·민프로덕션 배급 인디플러그) 응원 열풍에 동참했다.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는 95세 어머니와 70세 아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담은 영화로, 대형 신문사의 언론인으로 지내던 아들이 도시 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거동이 불편하신 어머니를 모시고 살아가는 감동 다큐멘터리이다.
최근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로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10년 만에 대중들 앞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는 배우 이영애도 바쁜 드라마 촬영 중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 응원 열풍에 적극 동참했다.
안동 예안 이씨 백발 모자(母子)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전해들은 이영애는 "따뜻한 이야기에 저도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많이 보러오세요!"라며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에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이영애 뿐 아니라 허영만 화백,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진모영 감독, '춘희막이' 박혁지 감독 등도 응원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한편 태어나 가장 처음 배우는 사랑, 그리고 생의 마지막에 깨닫게 되는 사랑에 대해 그린 감동 다큐멘터리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는 지난 17일 개봉,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영화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 응원에 나선 이영애. 사진 = 인디플러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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