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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손담비가 배우 박보검에 애정을 내비쳤다.
최근 손담비는 SBS플러스 '스타그램' 3회 녹화에서 특별 미션으로 '연말 데이트룩을 스타일링 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손담비는 당황하지 않고 '러블리 데이트룩'을 스타일링하는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매니쉬한 재킷에 여성스러운 와이드 블라우스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MC가 "이 옷을 입고 누구와 함께 데이트를 하고 싶냐"고 묻자 그는 요즘 가장 핫한 '응답하라 1988'의 박보검을 지목하며 "요즘 너무 귀여워 자꾸 눈길이 간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한편 손담비가 출연한 '스타그램'은 18일 밤 11시 방송된다.
[손담비. 사진 = SBS플러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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