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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이일화가 암이 아니라는 진단을 받고 웃음을 되찾았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13회에서는 건강검진을 가게 된 이일화, 성동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동일의 25주년 근속기념으로 받게 된 건강검진권을 받게 된 이일화는 걱정에 빠졌다. 이일화는 라미란, 김선영에게 “왼쪽 가슴 밑에 딱딱하게 몽우리 같은게 잡혀 있다. 암이면 우짜꼬”라고 말하며 근심에 빠졌다.
병원에서는 “조직 점사를 해봐야 한다”고 진단했고 하염없이 결과를 기다리던 이일화는 며칠간 기운없이 지내다가 전화를 받아들고 웃음을 되찾았다. 이일화는 “물혹이란다”고 성동일과 보라(류혜영)에게 말했다. 다행히 보라와 성동일도 한시름놨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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