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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방송 최초로 민낯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집으로'에서는 스테파니가 강원도 영월의 산골 부부와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진한 청국장 냄새와 함께 우여곡절 끝에 식사를 마친 스테파니는 잠자리에 들기 전 화장실로 가 세안을 했다.
하지만 스테파니는 추운 겨울 온수가 나오지 않음에 당황했고, 결국 찬물로 양치질에 세수까지 마쳐야 했다. 뒤늦게 달려온 엄마는 그런 스테파니를 보며 안타까워했다.
세수를 마친 스테파니는 방 안에 부착된 카메라 앞에서 민낯을 공개하며 피부 관리에 여념이 없었다. 하지만 민낯에도 불구, 스테파니는 자연스러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테파니. 사진 = KBS 2TV '인간의 조건-집으로'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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