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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김주희 전 SBS 아나운서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한다는 보도는 사실 무근인 것으로 밝혔다.
MBC 관계자는 19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김주희 전 아나운서가 '마리텔'에 출연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해 김주희가 오는 20일 김구라의 방에 게스트로 초대돼 '마리텔'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실 무근인 것으로 확인됐다.
제49회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김주희는 S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뒤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 10월 프리랜서 선언 뒤 (주)코엔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복귀를 앞두고 있다.
[김주희 전 아나운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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