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응답하라 1988' 김성균과 김설이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아역배우 김설 어머니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응사에선 후레쉬맨! 응팔에선 슈퍼 ~맨! 30년의 세월을 넘나드는 시간을 지배하는 연기장인^^ 김성균 아저씨, 안경에 투영된 미소는 달달한 슈가 ~맨!
스물의 여배우와 멜로도 불혹의 대배우와의 부부애도 시공을 초월하는 물~렁~카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응팔의 아저씨를 응사의 삼천포라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 듯~ 역할마다 다른 옷을 멋지게 소화하는.. 아직도 기대할 것 많아 행복해 지는 30대 배우! 성균이 아저씨~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사진 속 김성균은 김설을 안고 미소 짓고 있다.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가 느껴진다.
한편 김성균과 김설은 현재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각각 김성균, 진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