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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비투비(서은광, 육성재, 임현식, 이민혁, 프니엘, 정일훈, 이창섭)이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매진에 감격했다.
비투비는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본 투 비트 타임' 개최 기념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이창섭은 5분만에 콘서트 티켓이 매진된 것과 관련 "해외에 있었는데 대기실이 떠나가라 소리지르며 환호했다. 정말 좋았다. 다들 기뻐했다"고 했다. 이어 더욱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크다. 개인 무대도 많기 때문에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비투비는 올해 '집으로 가는 길', '괜찮아요' 등 힐링 발라드곡으로 사랑을 받으며 한 단계 도약하는 한 해를 보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콘서트에는 그 동안의 히트곡과 개인 무대로 8천여 팬들을 만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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